약 한달전 어떤 계기로 다시 책을 읽고 글을 쓰리라 마음 먹었다. 그리고 <레밍>이라는 책을 선물로 받았다.
그 책도 잘 읽었지만, 굳이 독후감을 남기고 싶진 않았다.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긴 하지만,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이 강하니깐..
그렇게 다시 독서를 시작하고 리디북스에서 신 3부작 E북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다. E북을 구입한 이유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읽기 위해서 였고, 아이패드에 넣고 다니면서 틈틈히 읽었다.
그렇게 읽다보니 약 2천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(종이책기준)인데 대략 한달정도 걸렸다.
신에 관한 물음, 나의 존재에 대한 질문
신화와 과학 그리고 우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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